Photo2010. 3. 23. 15:18

요즘 업무가 좀 늘어나서 야근을 할 때가 많습니다.
출근 후 점심 시간을 제외하곤 야외에 나갈 일도 없고,
야근으로 인해 칼퇴근은 꿈도 못 꾸는 상황인지라 햇살을 보기가 쉽지 않네요.
시간을 내어 밖에 나가 보아도 흐린 날씨에 황사까지...
이렇다 보니 천정에 매달린 백열등만 쳐다 보아도 눈이 부실 정도입니다.
햇살이 그립습니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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