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사운드 디자인] 소리를 디자인하다.

AUI를 만들기 위한 소리 디자인의 간단한 예를 들어보려고 합니다.

간단한 에디팅만으로 하나의 소리를 전혀 다른 여러가지의 소리로 만들 수 있는데요, 

오늘은 신서사이져의 가장 기본적인 사운드 톤인 Sine Tone을 가지고 간단한 디자인을 해 보겠습니다.

Sine tone

1. 01.mp3

1. 페이드 아웃

1. 02.mp3

Sine Tone의 뒷 부분의 소리가 점점 작아지도록 에디팅 하였습니다.

(이 한가지 에디팅으로 기존 소리보다 맑고 깨끗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)

2. 길이 조절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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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ne Tone의 길이를 10ms (1/100초)로 줄여 봤습니다.

(통통 튀는 듯한 느낌? 혹은 경쾌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) 

3. 길이 조절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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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ne tone의 길이를 0.5ms ((1/2000초)로 줄여봤습니다.

(원래 가지고 있던 음 높이를 사라지게 하고, 묵직하고 어두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)

위 세 가지 에디팅은 3~4초면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작업입니다.

이런 간단한 작업을 통해서 하나의 소리를 전혀 다른 느낌의 소리로 만들 수 있으며, 추가적인 이펙팅으로

효과를 더하면 전문가라 해도 원본 소리가 어떤 것이었는지 알기 힘들 정도로 디자인이 가능합니다.

소리솜씨 블로그를 방문 하시면 AUI와 소닉 브랜딩에 관한 더 많은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.

http://srsc.tistory.com